자기개발

배그 모바일 아이패드프로 10.5 해상도 비교 (HDR고화질, 울트라, 안티 앨리어싱 활성)

레알트립 2018. 5. 21. 01:08

배그 모바일 아이패드프로 10.5 해상도 비교 (HDR고화질 울트라 안티 앨리어싱 활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드이어 런칭하였습니다. 5월 16일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말로만 듣던 배그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10.5 256GB 셀룰러 모델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현존하는 최고의 태블릿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세팅차이를 알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의 해상도는 2,224 X 1,668입니다. 




 넓은 화면으로 즐기는 배틀그라운드는 어떤 느낌일지 알아 보겠습니다. 

 


 다운로드는 아이폰용과 아이패드용이 따로 나뉘어 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 UI의 구성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화면 설정의 비교를 위해서 클래식 솔로모드로 게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의 값을 조정해줍니다. "화질", "FPS설정", "화면설정" 입니다. 처음은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 원활-극한-클래식 입니다. 



 아래에서 비교해 드리지만 제일 낮은 단계로 화질이 별로 입니다. 



 원활 - 극한 - 선명 입니다.



클래식과 비교했을때 디테일이 조금 좋아 집니다. 





원활 - 극한 - 사실적 입니다.



 사실적 화질은 좀 뿌연것 같습니다.



 원활 - 극한 - 부드러움 입니다. 



 뭔가 많이 뭉개져 보입니다.





 다음은 아이패드 프로 10.5로 설정할 수 있는 최고의 세팅값입니다. 전혀 문제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화질 선택에 UHD(4K)도 있으나 추후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HDR고화질이 가장 높은 세팅값입니다.  참고로 HDR(High Dynamic Range)은 명암을 세밀하게 분석해 사람의 눈과 유사하게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HDR고화질 - 울트라 - 클래식 입니다. 



 최저(원활) 화질과 비교가 되십니까?



 원활 VS HDR고화질 비교 화면 입니다. 그림자도 생기고 명암이 풍부해 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HDR고화질 - 울트라 - 선명 입니다. 



개인적으론 화면설정에서 선면을 선호합니다. 



원활(선명) VS HDR고화질(선명) 비교 화면 인데, 꽤 사실적입니다. 





 HDR고화질 - 울트라 - 사실적 입니다.



 사실적 색감은 깊어진 느낌입니다.



 HDR화질 선명 VS 사실적 우측의 사실적 화면설정이 색감이 진해서 그런지 어두운 느낌입니다. 



 HDR고화질 - 울트라 - 부드러움



 부드러움도 나름 괜찮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설정값비교입니다. 화질은 HDR고화질에 안티 앨리어싱의 활성화에 따른 화면설정 비교입니다. 안티 앨리어싱을 적용할 경우 "해상도가 증가하지만 발열과 배터리 소모도 많아집니다." 라고 주의 문구를 줍니다. 참고로 앨리어싱은  3D 화면의 고질적인 계단현상을 제거해 주는 옵션입니다.


 클래식 설정입니다. 



 화면의 선이 부드러워진것이 확인 되십니까?



클래식 화면 비교입니다. 원활 VS HDR VS HDR(안티앨리어싱)



 안티 앨리어싱을 활성화한 선명한 화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명화면 입니다. ^^





 사실적 화면입니다. 



 사실적 설정은 정말 사진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움 설정입니다.



 배틀게임의 특성상 부드러움은 멀리있는 적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배터리 절약 팁 : "원활 - 극한" 으로 세팅을 하셔야 오랬동안 베그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인만큼 배터리의 소모가 정말 엄청납니다. 기본충전기로 충전하면서 해도 충전속도가 닳는 속도를 못따라 갑니다. 그래서 즉시 주문했습니다. DP포트 기능이 있는 아답터를 말입니다. 고속충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그를 아이패드로 플레이 할때 단점한가지가 있습니다. 오래 들고 있으려니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ㅡㅜ 


인생을 즐기자(LIFEJOY)